항상 야훼 하나님과 동일하시다. 바로 이 로고스를 통해서 하나님은 구약의 족장들에게 자신을 계시하셨다.
우리는 위와 같은 동일한 사상을 이미 부처의 첫 신학 작품(《Das ym selbs》, 1523)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만물은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리스도를
세례에는 물을 사용하고 성찬에는 떡과 포도즙을 사용한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은혜의 언약, 믿음의 의로움, 사죄, 신앙과 회심, 그리고 부활한 예수와의 결합을 내면화하게 된다. 성찬이란 최후의 만찬 때에 예수그리스도의 기도에 의해 축복된 빵과 포도주의 예절을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이다.
율법주의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는데 영지주의와 율법주의의 기원과 형성과정, 그리고 영지주의와 율법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이 골로새서를 통해 내놓은 해법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는데 이는 당시 이단문제에 시달렸던 골로새 교회뿐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
Ⅰ. 서론
지금의 한국의 기독교는 전환의 시점에 처해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세계 선교의 역사에 유례없는 급속한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던 기독교는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 구한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과 기쁨의 소리로서 시작되었던 기독교는 이제 개신교 전래 100주년을
Ⅰ. 서론
피터 버거(Peter Berger)에 따르면 새로운 종교의 탄생은 “첫째, 전통적인 상징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새로운 상징들이 생겨나며. 둘째, 새로운 공동체들은 기존의 전통들에 저항하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규명하며. 셋째, 성스러운 새로운 질서가 탄생되어 그 공동체에 의해서 모든 권력